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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정리

[고용보조지표] 해답을 내놓지 못하는 청년들의 취업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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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면 백전불패.

당신의 경제적 주권을 지키기위해

한국은행이 선정한

경제금융용어 700선을 공부해 볼게요.

 

 

 

 

 

 

 

[고용률] 장년고용률은 늘어나지만, 청년고용률이 줄어드는 신기한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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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는 고용률에 대해서 알아 봤어요. 실질적으로 고용이 되애하는 청년고용률을 늘리는 거에 집중을 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나라의 실정인 것도 있지만, 무력감이 심해지는 청년들의 자체적 문제도 더해지고 있다는 게 문제였어요.

 

 

 

오늘은 한국은행이 선정한 경제금융용어 700선 중 42번째 "고용보조지표"에 대해 공부를 할게요.

 

 

 

한국은행 선정 경제금융용어 700선, 고용보조지표

 

 

 

발췌 글을 보기 편하게 정리해 보자면,

 

 

 

국제노동기구(ILO)에서는

노동공급과 노동수요가 일치하지 않아서

일하고 싶은 욕구 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을 하고 있지 못하는 노동력의 크기를 나타내는

"고용보조지표"를 새로이 확정(2013월 10월)한 바 있다.

 

 

 

우리나라 통계청에서도

기존의 공식 실업률만으로는 노동시장을

제대로 반영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여

2014년 11월부터 새로운 "고용보조지표"를 발표하고 있다.

 

 

 

"고용보조지표"

실업률을 추계하기 위한 공식적인 실업 자 이외에

아르바이트 등 단기근로를 하지만

재취업을 원하는 사람(시간관련 추가취업 가능자),

최근 구직활동을 안했을 뿐

취업의사가 있고 취업 가능성이 있는 사람(잠재구직 자),

그리고 구직노력을 했으나 육아 등으로

당장 일을 시작하지 못하는 사람(잠재취업가능자) 등을 포함한다.

 

 

 

여기서 비경제활동인구에 포함된 잠재 취업가능자와

잠재 구직자 를 합하여 잠재경제활동인구라고 하고,

이를 기존의 경제활동인구와 합산하여

확장 경제활동인구라 한다.

 

 

 

현재 "고용보조지표"

그 포괄범위에 따라 세 가지 형태로 작성하여 공표되고 있다.

 

 

 

"고용보조지표1"

경제활동인구 대비 기존의 취업자 중

시간관련 추가 취업가능자와 실업자의 비율이며,

 

 

 

"고용보조지표2"

실업자와 잠재 경제활동인구의 합을

확장경제활동인구로 나누어 구한다.

 

 

 

한편 "고용보조지표3"

확장경제활동인구 대비 시간관련 추가취업 가능자,

실업자 및 잠재경제활동인구를 더한 수치의 비율이다.

 

 

 

최근 발표되고 있는 고용보조지표를 보면

기존의 공식 실업률과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단시간 근로자가 많거나

‘취업을 희망하고 있지만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 등이

그 만큼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현재 구직활동을 하지 않아

실업자로 분류되지 않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고용보조지표"란 고용률 및 실업률에서 파악하지 못한 세부적인 것을 파악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면으로 세분화하는 지표라고 생각하면 돼요.

 

 

 

"고용보조지표"의 종류 3가지를 자세히 살펴보자면,

 

"고용보조지표1"은 경제활동인구 중,

 

시간관련 추가 취업가능자(아르바이트 일용직 중 재취업을 원하는 사람)

+

실업자

 

의 합의 비율을 뜻해요.

 

 

 

"고용보조지표2"

 

실업자

+

잠재 경제활동인구

[잠재 취업가능자(육아로 인해 취업 당장 불가한 사람) + 잠재 구직자(최근 구직활동 없이, 취업의사가 있고 취업 가능성이 있는자)]

 

의 합을 확장경제인구(잠재경제활동인구 + 기존 경제활동인구)에 나누어서 구하는 값이에요.

 

 

 

"고용보조지표3"

확장경제인구 중,

 

시간관련 추가 취업가능자(아르바이트, 일용직) 

+

실업자

+

잠재경제활동인구

 

의 합의 비율이에요.

 

 

 

물론 이 모든 지표를 빗겨가고 있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만, 거의 대한민국의 최대한 자세하게 파악하려고 하는 정부의 노력이 느껴지네요.

 

 

 

하지만, 수치상으로 파악하는 것 말고, 실질적인 해답을 내놓는 게 힘들고 어렵다는 게 현실이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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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태어난 이후로 아직까지 취업자 수가 급등했다, 경기가 좋아졌다는 걸 본 기억이 없어요. 항상 취업률부터 시작해서, 정규직 전환비율 등이 급하게 올라간 기억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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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해당 취업자의 수가 줄어든 것이, 사실 그 나이에 해당하는 사람의 인구수가 확연하게 줄어들었기 때문은 아닌가도 싶어요.

 

 

 

그리고 취업을 포기하는 사람들의 수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것도 문제에요. 물론 저 역시도 뉴스를 보고 있으면, 20대에 상속을 잘받아서 건물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던가, 부동산 가격의 급등을 노려 나쁜 짓을 하고도 배째라고 하는 LH 등을 보고 있으면 힘이 빠지는 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로또 역시도 당첨되는 사람은 로또를 구매하는 실행력이 있는 사람이라는 걸 알기에, 우리 모두 힘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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