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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정리

[경기조절정책/경제안정화정책] 결국 나라를 굴리는 재료는 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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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면 백번불패. 오늘도 당신의 경제적 주권을 지키기 위해서 한국은행 선정 경제금융용어 700선을 공부해도록 할게요.

 

 

 

 

 

 

 

[경기순응성] 심리를 알면 대출이 보인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패. 오늘도 당신의 경제권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한국은행 선정 경제금융용어 700선을 공부해 볼게요. [경기동향지수(경기확산지수)] 경기회복 왜 나만 아니야? 지피지기면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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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는 경기순응성에 대해 알아 봤어요. 경기순응성이란 경기가 좋으면, 대출이 잘돼 흐름이 더 좋아지고, 그렇지 않으면, 대출이 어려워져서 흐름이 더 안좋아진 다는 거였어요.

 

 

 

경기순응성 때문에 나라에서는 경기가 좋을 때, 경기가 좋지 않을 때를 미리 대비하여, 경기 흐름이 더 악화되지 않도록 준비를 한다는 거였어요.

 

 

 

오늘 제가 공부할 건 한국은행 선정 경제금융용어 700선 중 28번째, "경기조절정책/경제안정화정책"이에요.

 

 

 

한국은행 선정 경제금융용어 700선, 경기조절정책/경제안정화정책

 

 

 

언제나와 같이 문장을 나눠서 조금이라도 이해하기 쉽게 나열해 볼게요.

 

 

 

"경기조절정책(business adjustment policy)" 또는

"경제안정화정책(stabilization policy)"

경기가 지나친 확장 또는 수축 현상을 보일 경우

이를 정상수준으로 되돌리기 위해

정책당국이 취하는 제반 조치를 말한다.

 

 

 

이는 정책당국이 경제 전체의 총수요 수준을 변동시킴으로써

경기 수위를 조절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실제 운영에 있어서는

정부지출과 세율을 조정하는 재정정책이 이용되거나

통화량과 금리 수준을 조절하는 통화정채이 활용된다.

 

 

 

즉 경기가 정상수준을 큰 폭 밑도는

불황에 직면하게 될 경우 정부는

재정지출을 늘리거나

조세를 줄이는 재정정책 수단을 동원한다.

 

 

 

한편 중앙은행은

통화량을 늘리거나

금리를 내리는 정책수단을 활용한다.

 

 

 

이와는 반대로 경기가 지나치게 과열될 경우

정책당국은 재정측면에서는 정부지출을 줄이거나

조세를 늘리고,

통화측면에서는 통화량을 줄이거나

금리를 올리는 조치를 취한다.

 

 

 

"경기조절정책""경제안정화정책"은 지난 시간에 공부했던 경기순응성을 대비한 정책이라고 볼 수 있어요.

 

 

 

경기순응성은 경기가 좋아지면, 경기가 더 좋아지니 과열되는 형상이 만들어지고, 경기가 나빠지면, 금융권에서 대출을 막으니 경기가 더 나빠지게 되는 거에요.

 

 

 

그 경기 순응성의 과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있는 게 바로, "경기조절정책"이자 "경제안정화정책"을 국가에서 진행을 하는 거에요.

 

 

 

경기가 수축되면, 정부는 세금을 내리거나, 금리를 내려서 돈을 푸는 방법을 쓰게 되고, 과열이 된다면, 반대로 세금을 올리고, 금리를 올리는 등으로 돈을 묶는 방법이 있는 거에요.

 

 

 

 

[전문]이재명 '기본금융 = 기본대출 + 기본저축'…'양극화완화·경제활성화 복지적 경제정책'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일 “사회 양극화를 완화하고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기본대출과 기본저축이 결합한 ‘기본금융’의 복지적 경제정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밝혔다.이 지사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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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경기가 수축하면 회복을 위해서, 정부에서는 생계를 위한 돈을 풀고, 지출을 줄이기 해주고, 반대의 경우에는,

 

 

 

 

밥상물가 고공행진…"백신접종률 오를수록 인플레 공포도 커진다"

5월 물가상승폭 9년來 최대 외식 등 밥상물가 고공행진 농축산물 5개월째 두자릿수 석유류 상승률 무려 23.3% 정부 "코로나 기저효과 때문" `2% 물가` 통상 인플레 기준선 지속땐 금리인상 고려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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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팽창의 조짐이 보이게 되면, 정부에서 제공하는 저금리, 즉, 금리를 올리려고 하는 고민을 하게 돼요.

 

 

 

정답은 없어요. 하지만, 정부의 정책이 시행이 되면, 지금 혜택을 받고 있는 사람 중에 누군가는 피해를 보기 때문에 함부로 결정을 할 수 없는 거에요.

 

 

 

그렇다고 이 정책의 결정이 기득권들을 위한 결정이 되면 안된다고생각해요.

 

 

 


 

 

오늘의 간추린 뉴스를 정리해 볼게요.

 

 

 

1. 1세대 SNS '블로그', 20·30세대가 반했다

인스타그램·틱톡 등에 밀려 사라진 줄 알았던 '블로그'가 부활했다. 각종 수치가 인기를 증명한다. 지난해 작성된 블로그 게시물은 연 3억 건에 달했다. 네이버가 블로그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역대 최고 기록이다. 신규 블로거 중 30%가 20대로 연령층도 대폭 낮아졌다.

2. 꿈틀대는 여행수요에 방긋 웃는 이커머스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며 여행 수요 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여행 상품 판매 비중이 높았던 이커머스들의 발걸음도 덩달아 빨라지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이들 이커머스 업체는 최근 실적 회복 흐름을 타기 위해 관련 상품 마케팅을 적극 펼치고 나섰다.

3. 이커머스 네이버·쿠팡 '빅2'로 굳혀지는데... 11번가 자리있나

이커머스 시장에서 네이버·쿠팡 양강구도가 굳어지고 있다. 업계 4위인 11번가는 장기적으로 IPO까지 목표로 하며 몸집 키우기에 나서고 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혜에도 적자 전환하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어 11번가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4. 애플, 지난해 국내 앱스토어 매출 16.5조 원

애플은 작년 글로벌 앱스토어를 통해 713조 8,000억 원의 매출이 발생했다고 공개했다. 한국 내 매출은 16조 5,000억 원으로 전 세계 앱스토어 매출에서 2.3%를 차지했다. 리테일, 여행, 음식 배달 등의 매출이 14.5조 원이었고, 디지털 상품이 1.6조 원, 인앱 광고가 4천억 원이었다.

5. 짧은 동영상에 푹 빠진 중국인들... 하루 2시간 본다

중국의 인터넷 이용자들이 '더우인'과 '콰이서우' 같은 플랫폼에서 하루 평균 2시간을 짧은 동영상 시청에 사용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작년 말 기준 중국의 숏폼 영상 이용자는 8억 7,030만 명으로 6월 말보다 6.78% 증가했다. 반면 종합 영상 서비스 이용자는 같은 기간 2.86% 감소했다.

6. 몰로코, 이커머스 비즈니스를 위한 머신러닝 솔루션 베타 론칭

AI 테크 기업 몰로코가 이커머스 기업을 위한 머신러닝 솔루션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을 출시한다. 빠른 성장세로 유니콘 반열에 등극한 몰로코는 자사 데이터와 광고 지면을 가진 이커머스 기업이 고객 맞춤형 제품 추천을 돕는 '개인화 추천 엔진'과 '스폰서드 애드'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7. 구글, 가상자산거래소·지갑 광고 허용

구글이 가상자산거래소에 이어 8월부터는 가상지갑을 제공하는 기업들의 광고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가상지갑 업체들은 8월부터 구글 검색창과 유튜브에 광고를 실을 수 있다. 단, 가상자산 발행자를 집계·비교하는 서비스나 ICO에 대해선 계속 광고를 금지하기로 했다.

 

 

 

현재 가상자산에 대한 논란이 굉장히 많아요. 투기이니 막아야 한다, 정부에서는 어쨌든 돈을 버는 것이니 세금을 부과해야 한다 등이에요.

 

 

 

하지만, 어느새 TV에서 코인원이라는 가상자산 거래소를 광고를 내놓고 있어요. 그리고 뉴스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구글에서도 가상자산거래소 및 가상자산 지갑 광고를 허용하고 있다는 것은 이제 어느정도 굵직한 하나의 흐름으로 잡혔다고 볼 수 있어요.

 

 

 

이제 더이상 무시할 흐름의 물기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반드시 그 흐름을 알고 그 흐름에 들어가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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