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률] 장년고용률은 늘어나지만, 청년고용률이 줄어드는 신기한 시대

 

 

지피지기면 백전불패.

당신의 경제적 주권을 지키기위해

한국은행이 선정한

경제금융용어 700선을 공부해 볼게요.

 

 

 

 

 

 

[고객확인절차(KYC)] 가상화폐와 돈에는 감정과 이념이 없다

 

 

 

지난 시간에는 고객확인절차(KYC)에 대해서 공부를 했어요. 그저 단순히 고객을 확인하려고 하는 목적의 시스템이 아닌, 자금세탁을 하는 불법자금 등을 막기위해 하는 거라는 걸 알 수 있는 거였어요.

 

 

 

그래서 현재 비트코인 및 가상화폐 규제를 하려고 전세계적으로 정부에서 난리인 거였어요. 불법으로 세탁이 되는 자금 등을 막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제대로 실행이 돼야 하는 거에요.

 

 

 

오늘은 한국은행이 선정한 경제금융용어 700선 중 41번째 "고용률"에 대해 공부를 할게요.

 

 

 

한국은행 선정 경제금융용어 700선, 고용률

 

 

 

발췌 글을 보기 편하게 정리해 보자면,

 

 

 

"고용률"은

통계청에서 매월 작성하고 있는 경제활동인구조사에서

집계된 15세 이상 인구(노동가능인구)에 대해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한편 실업률은 

경제활동인구 중에서 

실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고용률"은

실업률의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기 때문에 

고용통계에서 중요한 개념이다. 

 

 

 

즉, 고용통계에서 취업준비자와 구직단념자는 

실질적인 의미에서 실업자이나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되고 있음에 따라 

이들이 늘어나면 실업률이 낮아질 수 있어 

체감하는 실업률과 차이를 느끼게 한다. 

 

 

 

그러나 "고용률"은

15세 이상 인구를 기준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실업자와 비경제활동인구간의 이동 등에 따른 

경제활동인구수 변동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고용률"도 근로시간이 18시간 미만인 

단시간근로자 및 일시휴직자 등 

불완전취업자가 증가하는 경우에는 

국민들이 체감하는 고용상황과 차이를 보일 수 있다.

"고용률(%)" = 취업자/15세이상인구 × 100
실업률(%) = 실업자/경제활동인구 × 100

 

 

 

"고용률"이란 15세 이상의 경제활동인구 중 취업자 수의 비율을 뜻해요.

 

 

 

[경제활동인구/비경제활동인구/경제활동참가율] 5포자, 취포자, 욜로족이 생겨나는 이유

 

 

 

경제활동인구는 위 링크를 참조하시고, "고용률"은 경제활동인구 중에서의 비율을 뜻하기 때문에, 취업을 포기한 자라던가, 일용직으로 근무하는 사람의 수는 비경제활동인구로 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더 세분해야 해요.

 

 

 

출처 : 통계청KOSIS

 

 

 

심지어 경제활동인구에 요즘 길거리에 봉사활동 겸 용돈을 벌기 위해서 나오시는 70세 이상의 분들도 고용률에 들어가기 때문에 실질적인 "고용률"에는 여전히 문제가 있어요.

 

 

 

1인 가구 30% 시대…작년 청년 고용률 42.6%, 전년 대비 소폭↓

 

 

 

따라서 전반적인 숫자에 집중하기 보다는, 청년고용률을 높이는 게 우선이에요. 요즘에는 점점 어려워지는 현실에 취업도, 연애도, 집도 모든 걸 포기하고 그저 YOLO라고 하는 오늘 번 걸 오는 쓰는 사람이 증가한 이유도 그 때문이에요.

 

 

 

정부에서도 청년의 "고용률"을 높일 수 있는, 그리고 취업 혹은 경제 전선에 뛰어들 수 있는 동기부여 클래스 등을 활발히 만들고 참석하게끔 하는 것도 한 방법일 수 있겠네요.

 

 

 

[경제편집 뉴스] 2021.07.06 암호화폐 및 경제뉴스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