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정리

[감응도계수] 전방연쇄효과 하나 알면, 경제용어 4가지를 한 번에 알 수 있다?

ANITECT 2021. 5. 18. 21:00
반응형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당신의 경제권을 지키기 위해서 오늘도 저는 한국은행이 선정한 국민이 알아야할 경제금융용어 700선을 공부하도록 할게요.

 

 

 

 

[감독자협의회] 서로 잘 나눠 먹자는 약속

지피지기면 백전불패. 당신의 경제권을 지키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오늘 한국은행이 선정한 국민이 알아야할 경제금융용어 700선을 공부하도록 할게요. [간접세/직접세] 세금으로 파악하는 국

invest-for-lifedit.tistory.com

 

 

 

지난 시간에는 감독자협의회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감독자협의회란 해외의 다국적 금융기관을 규제 감독하기 위해 만들어진 의회였어요. 우리나라의 금융권을 지키기 위해 모인 곳이라고 봐도 무방해요.

 

 

 

오늘 공부를 할 건 한국은행이 선정한 경제금융용어 700선 중 15번째 "감응도계수"에요.

 

 

 

 

 

 

저는 이 뒤에 뭐가 더 있을 줄 알았는데, 이게 끝이라는 거에 충격을 받았어요. 그래서, 전방연쇄효과를 찾아보니, "감응도계수"는 "전방연쇄효과"를 알아야만 설명이 가능한 거였어요.

 

 

 

 

 

 

"감응도계수"와 "전방연쇄효과"를 동시에 알아보기 위해 글을 정리해서 읽어 볼게요.

 

 

 

생산유발계수를 이용하여

산업 간의 상호의존관계의 정도를

전산업의 평균치를 기준으로 한

상대적 크기로 표시한 것이

향력계수와 "감응도계수"이다.

 

 

 

"전방연쇄효과""감응도계수"를 이용하여 파악한다.

 

 

 

"감응도계수"는 모든 산업부문의 생산물에 대한

최종수요가 각각 한 단위씩 증가하였을 때

어떤 산업이 받는 영향,

 

"전방연쇄효과"가 어느정도인가를

전산업 평균에 대한 상대적 크기로 나타내는 계수로서

그 산업의 생산유발계수의 행의 합계를

전산업의 평균으로 나누어 구한다.

 

 

 

철강을 예로 든다면

모든 산업부문의 생산이 한 단위 증가하였을 때

철강 품목의 생산을 유발하는데, "감응도계수"

이때 철강의 생산유발의 정도를

산업 평균과 비교한 것으로

철강에서의 생산유발의 정도를

전산업 평균으로 나누어 구한다.

 

 

 

따라서 석유정제와 같이

그 제품이 각 산업 부문에 중간재로

사용되는 산업일수록 "감응도계수"가 크다.

 

 

 

일단, "전방연쇄효과"가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감응도계수"를 알 수 있을거 같아요. "전방연쇄효과"는 간단하게 말하자면, 까페에서 아메리카노를 만들려면 원두가 필요해요.

 

 

 

 

 

 

그 원두 생산지에서 원두를 재배하고 생산하는 곳에서 혁식적인 기계가 투입이 되어 원가가 반 값이 된 거에요. 그래서 까페에서 판매하는 아메리카노와 다른 커피의 값에도 영향을 주는 걸 바로 "전방연쇄효과"라고 한 거에요.

 

 

 

그런데 그 원두가격이 반값이 되면서, 까페에서 판매하는 커피의 값에 주는 영향을 얼마를 주는지를 모든 산업의 평균값과 비교한 걸 "감응도계수"라고 하는 거에요.

 

 

 

뉴스에서 한 번 볼게요.

 

 

 

 

우리 경제, 서비스산업 확대되고 수입의존도 낮아져

2015년 기준 우리 경제가 5년전에 비해 서비스산업 발전으로 부가가치 창출능력이 제고되고, 중간재 국산화도 진전됐다. 하지만 미국·일본 등 주요국에 비해 여전히 취약한 경제구조인 것으로

www.nocutnews.co.kr

 

 

 

우리나라는 원자재를 생산할 수 있는 나라가 아니에요. 거의 대부분을 해외에서 수입하여, 수입한 원자재로 좋은 제품을 생산하여 다시 수출하는 거에 의존이 아주 큰 나라에요.

 

 

 

출처 : 뉴스핌

 

 

 

하지만, 뉴스에서 보시면, 해외 시장이 대부분 IT계열로 전환하면서 수입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진 거에요. 해외에서 한국에 놀러온 외국인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 Wifi가 너무 잘돼서 좋다고 할 정도잖아요?

 

 

 

땅덩어리가 작아서 가능한 것도 있지만, 특히나 더 정보통신망이 잘 설치되어 있어요. 우리나라만의 "빨리빨리" 문화가 오히려 득이 된 셈이죠??

 

 

 

"전방연쇄효과", "감응도계수"와 반대되는 개념이 바로, "후방연쇄효과", "영향력계수"에요.

 

 

 

 

 

 

우리나라가 와이파이가 빠르다고 했잖아요? 그 정보통신 산업의 발전이 매우 잘되어 있기 때문에, 동영상 재생이 매우 잘되잖아요? 그래서 영화나 드라마 같은 영상산업도 잘되게 되는 영향을 주는 걸 "후방연쇄효과"라고 하는 거에요.

 

 

 

"영향력계수"는 그 효과의 정도를 나타는 비교 수치인 거구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