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통화공개(ICO)] 정부의 법정화폐에 도전하는 민간인의 가상화폐?
지피지기면 백전불패. 당신의 경제권을 지키기 위해서 한국은행이 선정한 국민이 알아야할 경제금융용어 700선을 공부하도록 할게요.
[가상통화] 싸이월드의 비트코인은 도토리?
지피지기면 백전불패. 오늘 역시도 나와 당신의 경제권을 지키기 위해서 한국은행이 국민이 알아야 할 경제금융용어 700선을 공부해 보도록 할게요. [가산금리] 개인이던 나라던 신용등급의 중
invest-for-lifedit.tistory.com
지난 시간에는 "가상통화"에 대해서 알아 봤어요. 가상통화의 가치는 미래에 있어요. 미래에 있기 때문에 누구도 확실히 확언할 수 없어요. 그래서 투기라고 하는 사람과 투자라고 하는 사람이 갈린다고 생각해요.
저는 비트코인을 아주 소량씩 구매하고 있어요. 월급의 5%? 정도 하고 있어요. 담배를 피지 않으니 남들 담배 살 돈을 넣고 있다고 생각하면 돼요.
하지만, 신문에서 보듯이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이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페이스북'을 넘어섰다는 거에요. 물론 지난 과거와 같이 다시 거품이 빠지면서 폭삭 가라앉을 수도 있지만 절대 무시할 수준은 아니라는 거에요.
투자는 하지 않더라도, 자본주의 시장에서 경제권을 가져오려면, 반드시 공부하고 연구해야 한다는 거는 자신있게 말 할 수 있어요.
말이 길었네요. 이번 시간에는 한국은행이 선정한 경제금융용어 700선 중 11번째 "가상통화공개(ICO)"에 대해서 공부를 할 거에요.
조금더 보기 편하게 써보도록 할게요.
"가상통화(ICO; Initial Coin Offering) 공개"는
주로 혁신적인 신생기업(startup)이
암호화폐(cryptocurrency) 또는 디지털 토큰(digital token, 일종의 투자증명)을
이용하여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의 한 방식이다.
가상통화공개(ICO)에서 새로 발행된 암호화화폐는 법화(legal tender) 또는 비트코인 등
기존의 가상통화와 교환되어 투자자에게 팔린다.
이 용어는 거래소에 상장하려는 기업이 투자자에게 자기 주식을
처음 공개적으로 매도하는 기업공개(IPO; Initial Public Offering)에서 연유되었다고 볼수 있다.
기업공개(IPO)에 참여한 투자자는 해당 기업의 소유권과 관련하여 주식을 획득한다.
반면 가상통화(ICO)에 참여한 투자자는 해당 신생기업의 코인(coins) 또는 토큰을 얻는데,
이는 해당 기업이 제안한 프로젝트가 나중에 성공했을 경우 평가될 수 있는 가치로 볼 수 있다.
ICO는 주로 블록체인플랫폼인 이더리움(Etherium)에서 이뤄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현재 금지하고 있으며
앞으로 ICO에 대한 논의를 거쳐 유사수신행위 또는 증권관련 법률로 규제할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화폐 실험 앞둔 한은, IT 인력 뽑는다
한국은행이 정보기술(IT) 전문인력 보강에 나섰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증가한 정보기술(IT) 수요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업무 등을 위한 포석으로 분석된다. 11일 한국은행은 연구인력 11명을
www.fnnews.com
디지털 화폐 즉, 가상 화폐는 어느새 한 흐름이 되어가고 있어요. 한국은행에서도 디지털 화폐를 만들려고 실험을 하기위해 준비하고 있어요. 심지어,
“가상화폐 투기”라던 정부, 거래소에 500억 투자했다
www.chosun.com
정부에서도 가상화폐에 투자를 했다는 거에요. 뉴스에서는 위험하다면서 투자하지 말라고 하고 있지만, 정작 정부에서는 큰 돈을 풀고 있다는 거에요.
어쨌든, 가상화폐도 "가상통화공개(ICO)"라는 것을 통해 시작을 한다는 거에요. 기업에 일반 투자자에게 돈을 투자받기 위해서, 기업공개(IPO)를 하듯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이 되는 거에요.
기업의 가치도 거품이 끼고 빠지고 하듯이,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도 지금의 광풍이 언젠가 잠잠해지고, 거품이 빠질 수 있어요. 혹은 지금은 정부가 잡고 있는 법정화폐를 밀어내고, 정부가 아닌 국민이 힘이 담긴 화폐로 자리잡을 수도 있어요.
가상화폐던, 국가에서 발행한다는 디지털화폐던 선택과 결정에 대한 책임은 본인의 몫이에요. 나라와 뉴스의 말을 믿지 말고 직접 찾아보는 행동을 통해, 나의 경제권을 지키시길 바랄게요.